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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티파니의 ‘저 꽤 잘한 것 같아요’ 답정너 극찬에 “잘 했어요” 매너 화답

입력 2015.08.01 23:10수정 2015.08.01 23:10
톰 크루즈, 티파니의 ‘저 꽤 잘한 것 같아요’ 답정너 극찬에 “잘 했어요” 매너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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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홍보하러 내한한 가운데 소녀시대 티파니와 '연예가중계'에서 만남을 가져 이목을 집중 시켰다.

톰 크루즈는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해 설명해 준 뒤 한국 팬들에 대해 “늘 따뜻하게 환영해줘서 감사하다.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한국사랑을 보여줬다.

또 그는 ‘미션 임파서블5’에 대해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재미있는 영화인데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와의 인터뷰를 마칠때 쯤 티파니는 “인터뷰 끝날 시간이 다가오는데.."라고 운을 뗐고 티파니는 이어 "저 꽤 잘 한 것 같아요”라며 톰 크루즈에게 자기칭찬을 해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에 톰 크루즈는 “정말 잘 했어요. 고마워요”라고 화답해 매너를 선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톰 크루즈 정말 스윗하다", "톰 크루즈 티파니 인터뷰 많이 긴장돼 보여서 아쉬웠다", "티파니 많이 떨어서 더 귀여웠던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