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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PD “아이들 굉장히 위험한 상황” 대체 무슨 일이?

입력 2015.08.02 00:09수정 2015.08.02 00:09
그것이 알고싶다 PD “아이들 굉장히 위험한 상황” 대체 무슨 일이?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SBS '그것이알고싶다'의 프로듀서 안윤태 PD가 세모자 성폭행 사건을 의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안PD는 “세모자가 올린 동영상을 전체적으로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사실이 무엇인지, 확인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처음 세모자 사건을 의심하게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방송 취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서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여서 아이들을 아버지 입장으로 보게 됐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지금도 (세모자 사건)아이들이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고 있다”며 "그 아이들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에 방송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그렇구나","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공감됩니다","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좋은 사람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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