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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미스터리 ‘넘버 세븐’ 아이들 ’영어 대화‘ 내용은?

입력 2015.08.02 00:39수정 2015.08.02 00:39
‘그것이 알고싶다’, 미스터리 ‘넘버 세븐’ 아이들 ’영어 대화‘ 내용은?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이 결국 세 모자의 분리를 단행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머니를 현장에서 데리고 나갔다. 이후 경찰은 이씨와 아이들에게 '분리조치'를 통보했다.

이 통보를 듣고난 어머니 이씨는 극렬하게 반대하며 아이들을 향해 "내가 죽으면.. 넘버 세븐!"이라는 미스터리한 단어를 외쳤다.

이에 방금전까지 반항적인 태도로 분리 조치를 거부하던 아이들은 급작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당시 두 아들의 어머니는 '이모할머니'라 불리는 무속인 김씨에게 연락하라는 지시를 하고 있었다.


또한 어머니는 고소인 명단을 찢는 등 경찰의 보호에 의해 병원으로 향하는 동안 무속인 김씨를 사건과 떨어트리기 위해 무진 애를 썼다.

한편 앞서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세 모자 성폭행 사건'에서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어머니 이모(44) 씨를 지난 7월 23일 아동학대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에 대해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정말 충격이다","'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믿었었는데","'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미쳤나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