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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최정문, 이준석에게 가넷 달라고 애원하자 이준석 냉정하게 “각자 노선”

입력 2015.08.02 08:10수정 2015.08.02 08:10
‘더지니어스’ 최정문, 이준석에게 가넷 달라고 애원하자 이준석 냉정하게 “각자 노선”


'더지니어스' 최정문

‘더지니어스’ 최정문이 이준석에게 가넷을 달라고 부탁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메인매치로 치열한 가넷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최정문은 가넷도둑 게임을 하다가 이준석에게 “가넷 한 개를 지금 달라”고 애원하다시피 부탁을 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앞서 김경훈의 실수로 모든 계획이 꼬여벼린 이준석은 예민한 상태였지만 계속 자신의 탈락을 언급하는 최정문에게 “각자 노선이지”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최정문은 이준석의 약속만 믿고 그의 말에 따랐다고 주장하며 계속 가넷을 요구했지만 이준석은 “너는 지금 가넷 달라는 말만 하면 어떡하냐”고 딱 잘라 말했다.

한편 '더지니어스' 최정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지니어스' 최정문, 똑똑한 것 같다가도" "'더지니어스' 최정문, 이준석 냉정한것 봐" "'더지니어스' 최정문, 누가 주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