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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정체는 다비치 강민경으로 드러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감성적셔’
입력 2015.08.02 18:26수정 2015.08.02 18:26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솜사탕은 네티즌 수사대의 추측대로 다비치 강민경으로 드러났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에 진출한 '솜사탕'은 '고추아가씨'에게 패했다.
이후 공개된 '솜사탕'의 정체는 바로 다비치의 강민경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솜사탕과 고추아가씨의 무대를 본 가왕 통키는 "자신이 판장단이었다면 못 골랐을 것 같다"고 혀를 내둘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복면가왕' 솜사탕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솜사탕, 역시 강민경이었네" "'복면가왕' 솜사탕, 예쁜데 노래도 잘해" "'복면가왕' 솜사탕,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