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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만식, 주인공에 무욕? “반대로 내 옆에 있으면 주인공 될 수 있다”

입력 2015.08.02 19:27수정 2015.08.02 19:27
‘런닝맨’ 정만식, 주인공에 무욕? “반대로 내 옆에 있으면 주인공 될 수 있다”


'런닝맨'

'런닝맨'에 영화 '베테랑' 팀 정만식이 출연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영화 '베테랑'팀 영화배우 황정민, 정만식, 모델 겸 가수 장윤주가 등장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 김종국은 "만식이 형은 오늘 본인이 속한 팀이 우승을 하더라도 자기는 주인공을 하고 싶지 않다더라"라고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들은 런닝맨 멤버들은 정만식에 "무욕"이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만식은 놀림에도 아랑곳않고 "반대로 누구도 내 옆에 있으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얘기"라고 말해 런닝맨 멤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편 '런닝맨' 정만식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정만식, 왜 이렇게 웃겨" "'런닝맨' 정만식, 연기 진짜 짱이시지" "'런닝맨' 정만식, 무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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