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할아버지에 오디션 합격 자랑 “일년 반 만에 이뤄냈다”
입력 2015.08.02 20:54수정 2015.08.02 20:54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오디션을 합격을 했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혜정이 할아버지에 자랑을 했다.
이날 복날을 맞아 할아버지 댁에 조재현 가족이 모였다.
이어 조혜정은 할어버지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며 "이뤄냈다. 오디션에 합격했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혜정은 "일년 반 만에 오디션에 합격했다. 노력도 많이 했고 이번에는 붙자고 했다.
5일 전인가 전화가 와서 됐다고 했다. 좋았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오 멋지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