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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오디션 합격 소식 전해..“일 년 반 만에”

입력 2015.08.03 10:06수정 2015.08.03 10:06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오디션 합격 소식 전해..“일 년 반 만에”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는 조혜정이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조재현과 그의 딸 조혜정 부녀가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조혜정은 할어버지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며 "이뤄냈다. 오디션에 합격했습니다"고 말해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렸다.

앞서 조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일 년 반 만에 오디션에 합격했다. 노력도 많이 했고 이번에는 붙자고 했다. 5일 전인가 전화가 와서 됐다고 했다.
좋았다"고 고백해 조혜정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어 조혜정은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해 훈훈함을 전했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애교 많고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처럼 큰 배우가 되기를 바래요” ,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가 많이 도와주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