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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임신, ‘단점’만 모아놓아도 ‘외모 최정상’ 가상 2세 사진 ‘화제’

입력 2015.08.03 20:03수정 2015.08.03 20:03
이나영 임신, ‘단점’만 모아놓아도 ‘외모 최정상’ 가상 2세 사진 ‘화제’

이나영 임신

이나영 임신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가상 2세'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나영 원빈 부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둘의 가상 2세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상 2세의 모습은 연예계 대표 미남미녀 부부의 2세답게 앳된 얼굴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수려한 아우라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일 이나영 원빈 소속사 측은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 원빈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이나영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나영 임신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나영 임신, 정말 축하드려요","이나영 임신, 둘이 행복하시구나","이나영 임신,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