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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김장훈 “이번 대회 좀 안 풀리지만 이겨다오” 응원

입력 2015.08.05 12:09수정 2015.08.05 14:48

한일전, 김장훈 “이번 대회 좀 안 풀리지만 이겨다오” 응원


한일전

한일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과거 김장훈의 응원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장훈은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송도 해양 경찰청 가기 전에 막간을 이용하여 목동 야구장 왔습니다.
청소년 야구 선수권 한일전! 이겨다오. 대한청소년들아. 이번 대회 좀 안 풀리지만 경기가 경기인만큼 이겨다오!"라는 글과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장훈은 환하게 웃으며 축구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장훈은 "정말 제 돈으로 티켓사서 야구장 온게 얼마만인지.. 한일전이 세긴 세네요. 뽜이야~"라고 덧붙이며 응원에 불을 붙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