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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첫느낌] 주커피 더치커피 파우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05 18:23

수정 2015.08.05 18:23

미안할만큼 편하게 맛보는 더치원액

[첫인상.. 첫느낌] 주커피 더치커피 파우치

이른바 '커피의 눈물'이라 불리는 더치커피를 집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프랜차이즈 커피숍 주커피(ZOO COFFEE)가 최근 더치커피를 파우치 형태로 새롭게 선보였다.

주커피는 더치커피 파우치 제품(사진)은 △케냐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과테말라 안티구아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주커피 더치커피는 찬물로 3초에 한방울씩 10시간 동안 추출해 3일간의 숙성기를 거친다. 원산지별로 최상의 원두를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추출해 맛과 향이 깊고 풍부하다. 최신 설비와 과학적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위생적인 제조 및 철저한 안정성 테스트를 통해 세균수, 대장균군이 불검출되어 안전하다는 시험성적서 인증도 받았다.


더치커피 파우치 제품은 1회분 개별 포장돼 휴대성을 높였다. 등산, 낚시,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더치커피 원액에 물이나 얼음, 아이스크림, 우유, 시럽 등을 넣으면 다양한 음료를 손쉽게 맛볼 수 있다. 케냐AA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로 바디감과 향이 강하고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깔끔한 뒷맛과 부드러운 과일향이 일품이다. 과테말라 안티구아는 강한 바디감에 스모키한 향과 중후한 맛을 만끽할 수 있다.
부드러운 커피의 대명사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적당한 쓴맛 뒤에 단맛과 여운이 좋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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