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국내 첫 소비자대상 일반의약품 특변전 9월10일 개막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1 16:33

수정 2015.08.21 16:33

일반의약품 등 OTC를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셀프메디케이션 특별전'이 국내 처음으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보건의료계 인터넷신문 데일리팜은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 및 의료기기 박람회 'K-HOSPITAL'에서 일반의약품 등을 중심으로 '셀프메디케이션' 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자신의 건강을 직접 체크하며 관리할 수 있는 진단기기 등이 대거 전시되는 '홈 헬스케어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한편 K-HOSPITAL 페어 2015에는 전국 병원장 뿐만 아니라 병원산업 의료인 8000여명이 참석하며, 전문인 대상 심포지엄과 세미나는 물론 일반인 대상 건강강좌 등 학술과 병원산업에 필요한 최신 장비 및 설비도 전시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