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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내달 16일 김기범 사장 선임 위한 주총 개최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4 18:24

수정 2015.08.24 18:24

김기범
김기범

현대증권이 오는 9월 16일 김기범 사장 내정자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현대증권은 24일 공시를 통해 오는 9월 1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동 현대증권 본관 15층에서 이사선임과 관련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기범 사장 내정자와 부사장으로 내정된 유창수 전 AIP 대표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 건을 다룰 예정이다.

비상근 사내이사로는 이종철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코리아 대표와 김신완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코리아 부대표가 신규 선임될 예정이며, 사외이사로는 이용호 딜로이트코리아 부회장, 노태식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김동건 전 이랜드그룹 부사장, 김유종 전 성민위스코 법정관리감사 등이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현재 현대증권 사외이사로 있는 박윌리엄 전 광운대학교 광운한림원 교수는 재선임될 예정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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