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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와 결별, ‘만남-이별’ 반복하던 ‘친구 이상의 사이’ 이제는 “감정 소모 없다”

입력 2015.08.27 21:24수정 2015.08.27 21:24
키코와 결별, ‘만남-이별’ 반복하던 ‘친구 이상의 사이’ 이제는 “감정 소모 없다”

키코와 결별

지드래곤 키코와 결별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으며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는 “지드래곤의 사생활이라 우리가 언급할 부분이 없다”고 답했다.

지드래곤 측 관계자는 26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지드래곤이 앨범 작업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으면서 서로 멀어졌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었고 친구 이상의 사이었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알기에 조심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에도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감정을 소모하지 않기로 했다. 다시 만나는 일을 없을 것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코와 결별에 대해 네티즌들은 "키코와 결별, 본인들은 어떨까?" "키코와 결별, 힘들겠네" "키코와 결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