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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김태희 ‘식물인간’ 충격 속 ‘든든한’ 버팀목으로 ‘러브라인’ 전개

입력 2015.08.27 22:17수정 2015.08.27 22:17
용팔이, 주원-김태희 ‘식물인간’ 충격 속 ‘든든한’ 버팀목으로 ‘러브라인’ 전개

용팔이

용팔이의 주연배우 주원과 김태희의 러브라인이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제작진은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따뜻한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어 주원이 김태희를 향해 다가가 입을 맞추는 사진이 공개돼 둘의 러브라인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27일 방송에서는 3년간 식물인간 상태로 지내왔던 여진(김태희)이 과거에 겪었던 충격적 사건과 대면하는 과정 속에서 태현의 위로를 크게 받게 돼 둘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질 예정이다.

한편 용팔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용팔이, 예쁘다" "용팔이, 어떻게 되려나" "용팔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