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공범 검거 워터파크 공범 검거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워터파크 몰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은 27일 동영상 촬영을 사주한 혐의(성폭력범죄등에관한특례법)로 강모 씨(33)를 전남 장성 백양사휴게소에서 긴급 체포했다.
강 씨는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최모 씨(여·28)에게 국내 유명 워터파크 세 곳과 야외 수영장 샤워실에서 몰카 촬영을 하는 댓가로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 씨와 최 씨의 연락 기록을 토대로 강 씨를 용의자로 지목한 뒤 위치를 추적해왔다.
추적하던 중 27일 강 씨의 차량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난 것을 확인, 추적하여 붙잡았다.
앞서 경찰은 최 씨에 대해 26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워터파크 공범 검거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워터파크 공범 검거, 수고했어요" "워터파크 공범 검거, 어이없어" "워터파크 공범 검거, 진짜 싫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
앞서 경찰은 최 씨에 대해 26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워터파크 공범 검거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워터파크 공범 검거, 수고했어요" "워터파크 공범 검거, 어이없어" "워터파크 공범 검거, 진짜 싫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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