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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 오는 9월 신곡 ‘들이 부어’로 컴백 “딘딘만의 매력 200% 보여줄 것”

입력 2015.08.28 12:31수정 2015.08.28 12:31

래퍼 딘딘, 오는 9월 신곡 ‘들이 부어’로 컴백 “딘딘만의 매력 200% 보여줄 것”


래퍼 딘딘이 ‘딘딘스러운 음악’으로 컴백한다.

오늘(28일) 정오, ‘쇼미더머니 시즌2’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독보적인 래핑으로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래퍼 딘딘의 신곡 ‘들이 부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딘딘은 ‘들이 부어’라는 가사답게 들이부으며 섹시한 눈빛과 특유의 악동 이미지를 내비췄다. 특히, 짧은 영상 속에서도 딘딘만의 매력을 발산해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딘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싱글은 힙합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현도가 이끄는 프로듀싱 팀 ‘Team Document'가 심혈을 기울여 프로듀싱했다. 딘딘만의 끼와 매력을 200%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딘딘의 신곡 ‘들이 부어’는 오는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가요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