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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외국인이지만 ‘동양적 매력’에 심사위원 ‘매료’

입력 2015.08.28 16:44수정 2015.08.28 19:34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외국인이지만 ‘동양적 매력’에 심사위원 ‘매료’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 2회에서는 '더보이스 시즌1' 준우승자 디아 프램튼이 출연했다.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은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노래하고 싶어 또 다시 지원하게 됐다"고 눈물을 흘렸다.

디아 프램튼은 '슈퍼스타K7'에서 '엔젤'을 불렀고, 윤종신은 "목소리에 동양적 느낌이 많다.
톤이 좋다"라며 합격을 줬다.

이어 백지영은 "영어로 노래 불러도 한국 감성", 성시경은 "되게 예쁜 보이스가 나온다"라고 합격 시켰다. 또한 자이언티는 디아 프램트에게 "아이 러브 유"라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