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와이즈웨딩 중국지사 오픈, 웨딩 한류 선도할 웨딩 컨시어지 서비스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31 09:00

수정 2015.08.31 09:00

㈜와이즈웨딩 중국지사 오픈, 웨딩 한류 선도할 웨딩 컨시어지 서비스 선봬

웨딩 전문가 그룹 ㈜와이즈웨딩이 오는 9월 중국 북경, 상하이 지점을 선두로 해 중국 내에 지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와이즈웨딩 손혜경 대표는 “중국인들이 한류열풍과 생활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에는 결혼 준비도 트랜디한 한국식 웨딩 촬영을 원하는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지에서는 실질적으로 이러한 고객들의 수요와 만족도를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지 않다. 와이즈웨딩은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한국의 수준 높은 웨딩 상품을 소개하고 한국 웨딩 촬영 및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웨딩플래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와이즈웨딩은 웨딩 업계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웨딩전문가 서비스와 체계적인 고객관리시스템(WPS)를 구축해 국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웨딩컨설팅 기업이다.

와이즈웨딩은 상품 데이터베이스, 고객 일정관리 시스템, 등 국내 IT시스템을 중국지점에 도입했으며 중국 현지에 맞는 마케팅 전략과 웨딩플래너 양성시스템, 서비스 교육을 완료해 중국 지점 오픈 준비를 마쳤다.

특히 와이즈웨딩은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웨딩 컨시어지(wedding concierge)서비스를 선보인다.


공항 픽업 서비스, 동시통역과 일정 동행서비스, 웨딩 스타일링 및 사후 관리의 전 과정이 웨딩 전문가를 통해 제공되는 와이즈웨딩의 웨딩 컨시어지 서비스로 더욱 만족스러운 한국 웨딩 촬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과 웨딩 상품의 접목을 시도해 명동, 한옥 마을, 가로수길, 이태원, 강남역, 삼청동, 제주, 남이섬 등 유명 관광 명소를 여행하면서 데이트스냅 촬영을 진행하는 웨딩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와이즈웨딩은 오는 9월 중순에 중국 북경지점을 오픈하고 이어 11월에는 상하이 지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검토 중인 심천과 정주를 포함해 단계적으로 지점을 확대하고 2016년 10개 지점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