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서구적’ 미모 속 ‘동양적’ 소울 ‘심사위원’ 마음 올킬

입력 2015.08.28 18:51수정 2015.08.28 18:51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서구적’ 미모 속 ‘동양적’ 소울 ‘심사위원’ 마음 올킬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이 동양적인 목소리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 2회에서는 '더보이스 시즌1' 준우승자 디아 프램튼이 출연했다.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은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노래하고 싶어 또 다시 지원하게 됐다"고 눈물을 흘렸다.

디아 프램튼은 '슈퍼스타K7'에서 '엔젤'을 불렀고, 윤종신은 "목소리에 동양적 느낌이 많다. 톤이 좋다"라며 합격을 줬다.


이어 백지영은 "영어로 노래 불러도 한국 감성", 성시경은 "되게 예쁜 보이스가 나온다"라고 합격 시켰다. 또한 자이언티는 디아 프램트에게 "아이 러브 유"라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에 대해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노래 정말 좋더라"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목소리도 좋았어"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