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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제시, 신체검사 비롯 ‘빠듯한’ 첫째 날 훈련에 ‘멘붕+오열’

입력 2015.08.28 20:12수정 2015.08.28 20:12
진짜 사나이 제시, 신체검사 비롯 ‘빠듯한’ 첫째 날 훈련에 ‘멘붕+오열’

진짜 사나이 제시

진짜 사나이 제시의 입대 첫날 최대 위기가 예고됐다.

오는 30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편에서는 여군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에 도전하는 유선, 전미라, 김현숙, 사유리, 한채아, 신소율, 제시, 한그루, 유진(CLC), 박규리 등 10인의 여성 멤버들이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훈련소에서는 입소 첫째 날부터 신체검사를 비롯해 체력검정과 제식교육까지 숨가쁜 훈련들이 들이닥쳤다.

특히 제시는 부사관 후보생이라는 관등성명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해 지적 세례를 받았다.

제시는 계속 ‘부사관 후보생’이 아닌 다른 단어를 외치거나 웃음을 짓는 등 돌발행동을 일삼았다.
결국 제시는 “태어나서 이렇게 겁먹은 적은 처음이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결국 그녀는 첫 훈련인 제식훈련에서 '진짜 사나이' 역대급 돌발 행동을 보여 모두를 당황에 빠트렸다.
진짜 사나이 제시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제시, 무슨 행동이었길래" "진짜 사나이 제시, 그렇구나" "진짜 사나이 제시,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