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많이 도와주기 어려워...여자친구에게 미안” 강민호 애틋한 심경 공개

입력 2015.08.28 20:48수정 2015.08.28 20:48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많이 도와주기 어려워...여자친구에게 미안” 강민호 애틋한 심경 공개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 선수는 오는 12월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둘은 이미 지난 1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기도 했으며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장소까지 정해놓은 상황이다.

야구계 공식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하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민호는 27일 “여자 친구가 28일 마지막 방송을 한다”면서 “방송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할 예정이다.
아직 시즌 중이라 많이 도와주기 어렵다. 여자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너무 잘어울려요"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보기 좋네요"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