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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베이식, “줄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는데” 진솔한 ‘아들’의 무대

입력 2015.08.29 00:18수정 2015.08.29 00:18
쇼미더머니 베이식, “줄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는데” 진솔한 ‘아들’의 무대

쇼미더머니 베이식

쇼미더머니 베이식의 무대가 아버지와 아들의 진솔한 사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는 송민호, 베이식 중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결승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베이식은 가족을 주제로 ‘좋은날’이란 곡과 함께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베이식은 특히 “세상에 지친 아버지에게 줄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는데” 등의 가사를 통해 랩을 통해 안정적인 회사를 그만두고 래퍼라는 길을 걷게된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담기도 했다.

한편 베이식의 무대에는 보컬 피처링으로 가수 거미가 참여해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쇼미더머니 베이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 베이식, 무대 좋았어요" "쇼미더머니 베이식, 그랬구나" "쇼미더머니 베이식,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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