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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새내기 돌아가게 된 이유 ‘최원영’ 이혼서류 ‘피하기’ 위해?

입력 2015.08.29 01:47수정 2015.08.29 01:47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새내기 돌아가게 된 이유 ‘최원영’ 이혼서류 ‘피하기’ 위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대학 입시를 준비하게 된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노라(최지우 분)와 김우철(최원영 분)은 이혼서류를 작성하는 것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줬다.

하노라는 최우철의 일방적인 이혼요구에 순순히 응했고 이후 최우철은 이혼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순순히 이혼요구를 들어준 하노라는 이후 이혼을 기뻐하지 않고 남편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기 위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두번째 스무살에 대해 네티즌들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좋아요" "두번째 스무살, 재밌었다" "두번째 스무살, 정말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