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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쇼미더머니’ 결승전 등장 ‘실력파 랩 선사’

입력 2015.08.29 14:33수정 2015.08.29 14:33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쇼미더머니’ 결승전 등장 ‘실력파 랩 선사’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이 '쇼미더머니4' 결승전에 등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는 송민호와 베이식의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결승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래퍼의 1라운드 공연 후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을 비롯한 11명의 여성 래퍼들이 무대 위에 올랐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유빈, 예지, 길미, 키디비, 캐스퍼, 안수민, 헤이즈, 애쉬비, 트루디, 문수아는 힙합 팬들 앞에서 첫 모습을 선보였다.


효린은 "할줄 아는 것 딱 하나 쌈닭이었지. 아마 땅을 파봐 10원 하나 나 올라가. I Tried. 더 높은 곳을 위해 발악하며 둥지를 텄지. 니들이 찬양하는 Respect. 이제 내가 보여줘. Huh"라는 랩을 선보였다.

이어 유빈은 "급이 다르니 맞춰 주지. Like 파퀴아오. 내 랩은 훅처럼 귀에 쏙쏙 박힌다고. 어차피 마지막에 웃는 챔피언은 나고, 잘 봐. 날 위한 리얼리티. 이건 Ma show"라는 가사를 선보였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다음주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