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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딸 유주 ‘오중석 급 사진 실력’ 과시

입력 2015.08.29 18:37수정 2015.08.29 18:37
무한도전 정형돈, 딸 유주 ‘오중석 급 사진 실력’ 과시

무한도전

무한도전 정형돈이 딸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6일 인스타그램에 "기왕 스카웃 받은 거 유주 작품 하나 더 공개. 바다를 배경으로 아빠랑 사랑이랑 스승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2의 오중석 꿈꾸는 찍사 정유주. 엄마는 용량을 확보 할 테니 넌 사진을 찍거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속 정형돈은 사진작가 오중석, 오중석 딸과 함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사진은 정형돈의 딸 정유주 양이 촬영했다는 것.

한편 정형돈은 2009년 한유라 씨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 자매를 두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