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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옥택연, ‘묘한 기류’ 이어 ‘사랑의 총알’까지

입력 2015.08.29 20:44수정 2015.08.29 20:44


박신혜 옥택연, ‘묘한 기류’ 이어 ‘사랑의 총알’까지

박신혜 옥택연

박신혜 옥택연이 애정행각으로 형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마지막 게스트로 박신혜가 출연했다.


이날 삼시세끼 옥택연은 박신혜와 나란이 앉아 저녁 식사 준비를 했고, 옥택연은 박신혜에게 음식과 부엌용품을 갖다줬다.

이를 마당 한 켠에서 지켜보고 있던 이서진은 "나 지금 쌀 10번째 씻고 있다"며 "마취총 없냐 택연이 한테 쏘자. 코끼리 한 마리 기절시킬만큼 필요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김광규는 “옥택연, 박신혜에게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라”고 말해, 옥택연은 쑥스러워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