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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이주노 아내 “아이 두고 도망가고 싶었다”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5.09.01 05:58수정 2015.09.01 05:58
사기 혐의 이주노 아내 “아이 두고 도망가고 싶었다” 이유 들어보니...

사기 혐의 이주노

사기 혐의 이주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주노 아내의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 씨는 "힘들어서 아이를 두고 도망가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주노 아내 박미리 씨는 "심리적으로나 몸으로나 힘들어 지방으로 숨어버리고 싶었는데 아이가 불쌍해 그러지 못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주노는 지난 2012년 9월 23세 연하 박미리 씨와 결혼해 그해 11월 첫째 딸, 2013년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한편 이주노는 2013년 동업관계였던 A씨에게 '일주일 안에 상환하겠다'며 1억 원을 빌리고 1년 6개월이 넘도록 변제하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사기 혐의 이주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기 혐의 이주노, 아내가 안타깝네", "사기 혐의 이주노,왜 안 갚아?", "사기 혐의 이주노, 잘 해줘라 이주노"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