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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끌어안고 격렬한 19금 키스

입력 2015.09.01 09:49수정 2015.09.01 09:49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끌어안고 격렬한 19금 키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두식이 취중 키스를 나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 조현영(조현영 분)은 박두식과 술김에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박선호 분)에게 퇴짜 맞은 뒤 박두식을 술자리로 불러내 함께 술을 마셨다.

술에 취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것에 분통을 터뜨리며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소리쳤고,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때 넘어지던 조현영을 박두식이 잡았고,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이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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