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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 말투 때문에 고민 ‘무슨 일 있었나 봤더니...’

입력 2015.09.01 10:05수정 2015.09.01 10:05
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 말투 때문에 고민 ‘무슨 일 있었나 봤더니...’

김상중

김상중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경기 수원시 KBS 수원 드라마센터에서 진행된 KBS1'징비록'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말투 때문에 겪고 있는 힘든 점에 대해 전했다.


당시 김상중은 "('징비록'에서) 류성룡의 성격을 만들어 가다 보면 강직하고 충언들을 많이 하더라"며 "그래서 말투가 '그것이 알고싶다'와 흡사하게 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하온데 전하'를 하다 보면 '그런데 말입니다'라고 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상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상중, 웃길 것 같아", "김상중, 너무 오래했나?", "김상중, 습관이 됐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