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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초미니스커트 입고 아찔한 자세…“속 보이겠네”

입력 2015.09.01 12:37수정 2015.09.01 12:37
조현영, 초미니스커트 입고 아찔한 자세…“속 보이겠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두식이 진한 키스신이 화제가 되면서 조현영의 몸매에 새삼 관심이 끌리고 있다.

조현영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어라 틀켰네 여기 있다 원본. 저것 옷이야!”라며 “위에서 찍어서 그런 거지. 절대 머리가 크고 다리가 짧은 게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영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조현영은 책상에 몸을 숙인 채 엉덩이를 뒤로 빼는 등 도발적인 자세를 선보이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 조현영(조현영 분)은 박두식과 술김에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박선호 분)에게 퇴짜 맞은 뒤 박두식을 술자리로 불러내 함께 술을 마셨다.

술에 취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것에 분통을 터뜨리며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소리쳤고,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때 넘어지던 조현영을 박두식이 잡았고,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이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키스신에 누리꾼들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키스신, 진하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재밌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몸매 예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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