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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김상중 “하루 한 끼만 먹어..행동에 에너지 부족 없다”

입력 2015.09.01 14:47수정 2015.09.01 14:47

‘힐링’ 김상중 “하루 한 끼만 먹어..행동에 에너지 부족 없다”


'힐링' 김상중이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김상중이 출연해 500인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슈트를 잘 입기위해 몸매관리를 해야한다. 주로 절식을 하는 편이다"라며 "하루에 한 끼정도만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루 한 끼만 막어도 행동하는데 있어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것은 못느낀다"며 "밥 먹는다. 라면도 먹고 똑같이 먹는다. 배고플 때만 먹는다.
하루 종일 배가 안고프면 안먹는다"고 설명했다.

또 김상중은 의상에 대한 질문에 "'그것이 알고싶다'는 그 주 아이템에 따라 직접 골라서 입고 나온다"며 "미제 살인사건을 진행할 때는 검정색 계열로 준비하고 무겁지 않은 얘기의 경우에는 회색계열의 슈트를 입는다. 물론 다 내 옷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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