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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수근, “받지 않아야 할 비난 받아서 죄송” 멤버들 향한 ‘진심’ 고백

입력 2015.09.01 17:50수정 2015.09.01 17:50
신서유기 이수근, “받지 않아야 할 비난 받아서 죄송” 멤버들 향한 ‘진심’ 고백

신서유기 이수근

신서유기 이수근이 제작발표회에서 과거 물의를 딛고 일어나는 소감을 전했다.

이수근은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이수근은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한때 너무나 잘못된 행동으로 실망을 드렸던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수근은 “‘신서유기’ 멤버가 되면서 사실 말씀은 안 드렸지만 나 때문에 받지 않아야 할 비난을 받아서 상당히 죄송하고 미안했다”고 말해 미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기도 했다.

한편 과거 이수근은 불법도박 사건으로 자숙기를 가지며 2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방송가를 떠났던 바 있다.

신서유기 이수근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이수근, 이제는 잘 하셔야죠" "신서유기 이수근, 화이팅하세요" "신서유기 이수근, 지켜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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