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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통일’되면 “북한에서 방송하고파”

입력 2015.09.01 20:12수정 2015.09.01 20:12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통일’되면 “북한에서 방송하고파”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이 북한과의 통일에 대해 의견을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상중은 1일 오후 서울 목동 41타워에서 진행된 '그것이 알고싶다' 10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해당 자리에서 김상중은 "이 프로그램을 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통일은 대박'이라는 말도 있는데 북한에 한번 가서 방송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상중은 "북한 사람들의 통일에 대한 시각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 MC직을 맡은 이후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있다"며 "제작진의 피와 땀을 제대로 이야기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에 대한 자질을 키우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그간의 마음가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계속 같이 해주세요"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좋아요"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가장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