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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국민 식재료 ‘무’로 ‘한상차림’ 뚝딱

입력 2015.09.01 22:00수정 2015.09.01 22:00
집밥 백선생, 국민 식재료 ‘무’로 ‘한상차림’ 뚝딱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국민반찬 레시피 공개가 이어지고 있다.

1일 방송되는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콩나물, 계란 편에 이어서 무로 만드는 간편 반찬이 소개됐다.

이날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이번 방송은 이천 원짜리 무 하나로 1~2인 가구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라며 설명을 시작했다.


이어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냉장 보관력이 뛰어난 무로 길게는 한 달까지도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말해 제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설명을 마친 백종원은 무표고버섯밥을 비롯해 소고기뭇국, 무조림, 무나물, 무생채에 이르기까지 무로만 만드는 푸짐한 한상차림을 선보여 제자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집밥 백선생에 대해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 언제 봐도 새로워" "집밥 백선생, 그렇구나" "집밥 백선생,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