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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계단’ 난간에 기대 ‘뜨거운’ 포옹+키스 ‘19금보다 진해’

입력 2015.09.01 22:57수정 2015.09.01 22:57
조현영, ‘계단’ 난간에 기대 ‘뜨거운’ 포옹+키스 ‘19금보다 진해’

조현영

조현영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선보인 19금 키스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는 조현영(조현영 분)과 박두식(박두식)의 키스신이 나왔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박선호 분)에게 대쉬했으나 단칼에 거절당했다.

이후 속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려던 조현영은 박두식을 불러냈다.

이어지는 조현영의 하소연에 박두식은 “나도 너처럼 술 많이 마시는 여자 내 스타일 아니다”라며 돌직구를 던져 조현영을 더욱 심란하게 만들었다.


만취한 조현영은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며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기 시작했다.

조현영의 과감한 도발에 둘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고 두 남녀는 계단층에서 뜨거운 키스를 선보였다.

한편 조현영 박두식 키스신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현영, 대박이다" "조현영, 정말 진하네" "조현영,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