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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2년간 미국에서 생활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5.09.02 07:45수정 2015.09.02 07:45
한승연,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2년간 미국에서 생활 ‘이유 들어보니...’

한승연

한승연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승연은 과거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2년간 미국에서 생활했으며 미국 뉴저지 내 명문 학교인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원래 장래희망이 의사였냐"고 묻자 한승연은 "누구나 어렸을 때 꿈은 꾸지 않냐.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있을지 몰라 보험 삼아 의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승연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당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실제로 의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런데 난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승연, 똑똑하네", "한승연, 대단하다", "한승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