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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황혜영 “쌍둥이 각각 아빠와 엄마 닮았다”

입력 2015.09.02 17:24수정 2015.09.02 17:24

‘컬투쇼’ 황혜영 “쌍둥이 각각 아빠와 엄마 닮았다”


'컬투쇼' 황혜영

'컬투쇼' 황혜영이 쌍둥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황혜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황혜영은 “아이들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큰 애는 아빠를 닮고, 작은 애는 저를 닮았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둘이 똑같이 생겼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혜영은 “아니다. 어두울 때 보면 실루엣도 다르다”고 설명했고 김태균이 “가끔 구분하지 못할 때도 있지 않냐”고 묻자 황혜영은 “잠결에 보면 가끔 구분하기가 어렵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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