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치열, ‘자화자찬’ 등장 후 ‘구두쇠’ 뺨치는 검소한 생활 공개

라디오스타 황치열

라디오스타 황치열의 근검절약 정신이 눈길을 받고 있다.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에는 임창정-전진-자이언티-황치열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2015년 최고의 슈퍼루키로 거듭난 가수"라며 당당한 자화자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황치열은 "작년 11월에 사서 (올해) 4월 달까지 입었다"라며 5만원짜리 패딩 하나로 겨울을 버틴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황치열은 "어릴 때부터 좀 그렇게 배웠던 거 같다. 하지만 저는 또 이벤트 하면 엄청나게 크게 한다"라며 과거 연애 중 벌였던 이벤트에 대해 공개하고 나섰다.

한편 라디오스타 황치열에 대해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황치열, 검소하네" "라디오스타 황치열, 좋은 태도야" "라디오스타 황치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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