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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아 조현민 결혼, 3년 6개월 ‘비밀연애’의 결실 ‘프로포즈’는 아직?

입력 2015.09.02 23:45수정 2015.09.02 23:45
최설아 조현민 결혼, 3년 6개월 ‘비밀연애’의 결실 ‘프로포즈’는 아직?

최설아 조현민 결혼

최설아 조현민 결혼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설아 조현민 커플은 오는 10월 25일 서울 여의도 KT웨딩컨벤션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약 3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비밀연애를 해오다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결혼 계획을 알려왔다.

최설아 조현민 플은 지난 2011년 MBC 개그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를 통해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왔다.

당시 코너 '나는 하수다'에서 조현민은 주진우 기자 역으로, 최설아는 에리카 김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왔다.


한편 최설아는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받아주는 남자는 오빠(조현민)가 처음이었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조현민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최설아 조현민 결혼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설아 조현민 결혼, 축하해요" "최설아 조현민 결혼, 사귀었나?" "최설아 조현민 결혼,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