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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유인영 ‘도플갱어’ 의혹 ‘헤어스타일+니트’ 쌍둥이 수준

입력 2015.09.03 00:49수정 2015.09.03 00:52
지드래곤 유인영 ‘도플갱어’ 의혹 ‘헤어스타일+니트’ 쌍둥이 수준

지드래곤

지드래곤과 유인영이 도플갱어설에 휩싸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2일 네이버 V앱 '일 더하기 일은 지용이-우리 아무 것도 하지 말아요'에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오늘 머리스타일을 바꿨다. 체리색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또한 "예뻐 보이고 싶어서 예쁜 옷을 입고 왔다"며 노란색 앙고라 니트를 뽐내기도 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유인영 도플갱어설'을 언급하며, 드라마 속 유인영의 캡처 사진과 지드래곤 V앱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바가지 머리 스타일과 노란색 니트를 똑같이 맞춰 입고 있으며, 갸름한 얼굴형까지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 유인영 도플갱어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유인영, 진짜 닮았네" "지드래곤 유인영, 이쁘다" "지드래곤 유인영, 둘 다 매력 넘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