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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인교진, ‘낭만’의 도시 파리서 ‘프러포즈’한 사연 “놓치면 안되겠다 싶었다”

입력 2015.09.03 23:52수정 2015.09.03 23:52
해피투게더 인교진, ‘낭만’의 도시 파리서 ‘프러포즈’한 사연 “놓치면 안되겠다 싶었다”

해피투게더 인교진

해피투게더 인교진이 프랑스 파리에서 프러포즈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윤민수, 노유민, 주영훈 배우 인교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에게 파리에서 프러포즈를 한 것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았다.


인교진은 "당시 웨딩화보 촬영을 파리로 갔던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인교진은 "촬영 중에 광장이 너무 아름답더라.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 싶어 반지를 준비했다"며 "소이현도 많이 울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해피투게더 인교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인교진, 진짜 좋다" "해피투게더 인교진, 낭만적이야" "해피투게더 인교진,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