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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정재영-김서형 ‘호위무사’의 출연...‘동맹 관계’ 시작될까

입력 2015.09.04 01:49수정 2015.09.04 01:49
어셈블리, 정재영-김서형 ‘호위무사’의 출연...‘동맹 관계’ 시작될까

어셈블리

어셈블리 김서형이 '딴청계' 가입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에서는 뇌물수수혐의 누명을 쓴 진상필(정재영 분)의 위기와 홍찬미(김서형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혐의 관련 자진 출두 전, 의원실에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중 홍찬미가 등장해 “좋은 변호사 하나 소개해드리겠다”고 말을 건넸다.


진상필이 그녀에게 누구냐고 묻자 홍찬미는 “바로 저 홍찬미다”라며 진상필을 위한 호위무사 역할을 자처했다.

이어 홍찬미는 “의원님만 괜찮다면 딴청계에 가입하겠다”며 제안해오기도 했다.

한편 어셈블리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셈블리, 갈 수록 재밌어" "어셈블리, 흥미진진" "어셈블리,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