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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승기, 베팅남-이혼남 등 거침없는 입담 과시 ‘말없는 강호동?’

입력 2015.09.04 12:01수정 2015.09.04 12:01
신서유기 이승기, 베팅남-이혼남 등 거침없는 입담 과시 ‘말없는 강호동?’

신서유기 이승기

신서유기 이승기가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가운데 강호동은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따.

4일 오전 10시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 '신서유기'에서 나영석 PD는 이승기에 "먼저 시작하기 전에 사과해야겠다. 이런 분들과 함께 모시게 돼서"라고 말을 꺼냈다.

이승기는 "제일 죄 없는 사람이 먼저 타는 것 같다. 마지막 탑승자는 정해져있는 것 같다"며 "마지막은 상암동 베팅남아니냐"며 이수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은지원에 대해서는 "여의도 이혼남은 세 번째가 아닐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번째로 탑승한 강호동은 이승기의 거침없는 입담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서유기 이승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서유기 이승기, 승기 웃긴다", "신서유기 이승기, 진짜 웃기던데", "신서유기 이승기, 강호동 언제 적응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