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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유니콘, 신인다운 풋풋+발랄함으로 ‘행복 바이러스’ 전파

입력 2015.09.04 19:32수정 2015.09.04 19:32

‘뮤직뱅크’ 유니콘, 신인다운 풋풋+발랄함으로 ‘행복 바이러스’ 전파


걸그룹 유니콘(위니, 샐리, 루미, 가영, 유진)이 신인다운 풋풋함과 발랄함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했다.

유니콘은 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헉(Huk)'을 열창했다.

유니콘은 이날 방송에서 스튜어디스를 연상시키는 남색과 하얀색을 매치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신인다운 풋풋함과 발랄함으로 무장한 유니콘은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니콘 멤버들은 '헉' 무대 내내 미소를 잃지 않으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타이틀 곡 '헉'은 펑기한 리듬의 R&B 미디엄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펑키한 리듬의 R&B 미디엄 댄스로 중독성 있는 훅과 강한 비트, 빈티지한 무그 베이스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유니콘을 비롯해 소녀시대, 주니엘, 빅스LR, 소나무, 여자친구, 비트윈, 전설, 벤, 아미, 퍼펄즈, 투아이즈, 현아, 에이프릴, 업텐션 등이 출연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