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 혼자 산다 도끼, ‘노래방 반주’로 믹스테잎 만들던 ‘유년시절’ 고백

입력 2015.09.05 00:07수정 2015.09.05 00:07
나 혼자 산다 도끼, ‘노래방 반주’로 믹스테잎 만들던 ‘유년시절’ 고백

나 혼자 산다 도끼

‘나 혼자 산다’ 도끼의 어두운 유년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도끼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도끼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부산에서 레스토랑을 하셨는데 잘 안돼서 파산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도끼는 “돈을 벌기 위해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노래방 반주로 믹스 테이프를 만들어 기획사에 보냈었다”라며 처음 랩을 시작했을 때의 기억을 털어놓았다.

한편 도끼는 “제 인생은 일반적이지 않다.
초등학교 졸업에 혼혈이고 키도 작다. 하지만 저처럼 자유롭게 살아도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분명한 삶의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도끼에 대해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도끼, 멋지네요" "나 혼자 산다 도끼, 그래야죠" "나 혼자 산다 도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