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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최지우에 진심 담긴 편지 ‘이서진과 가족이야?’

입력 2015.09.05 07:30수정 2015.09.05 07:30
삼시세끼 옥택연, 최지우에 진심 담긴 편지 ‘이서진과 가족이야?’

삼시세끼 옥택연

삼시세끼 옥택연이 김광규, 이서진과 함께 그동안 옥순봉을 찾은 게스트들에게 편지를 남겼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게스트 박신혜와 함께 정선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그간 방문한 게스트 지성, 보아, 이선균, 김하늘, 최지우에게 진심을 담아 편지를 썼다.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편지를 남길 때 "우리 가족 지우누나"라고 쓸 것을 제안했고, 옥택연은 "서진이 형 가족 지우누나"라고 수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 역시 최지우의 김치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이서진에게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