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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아 이석훈, 속도위반 때문에 혼인신고 먼저 했다? 그게 아니라...

입력 2015.09.05 15:59수정 2015.09.05 15:59
최선아 이석훈, 속도위반 때문에 혼인신고 먼저 했다? 그게 아니라...

최선아 이석훈

최선아 이석훈이 혼인신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석훈은 예비신부 최선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최선아와 결혼식을 내년 초로 준비하고 있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희열은 "급한 상황이냐"고 물었고, 이석훈은 "혹시나 그런 게(속도위반) 아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아니다. 사랑하니까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선아는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활동 중인 미모의 발레리나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이다. 2007년 제37회 동아무용콩쿠르 은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에는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된 바 있다.

최선아 이석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선아 이석훈, 부럽습니다", "최선아 이석훈, 결혼식은?", "최선아 이석훈,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