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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도끼, 알고보니 반전 매력남 ‘술 담배 욕도 안해?’

입력 2015.09.05 19:03수정 2015.09.05 19:03
나 혼자 산다 도끼, 알고보니 반전 매력남 ‘술 담배 욕도 안해?’

나 혼자 산다 도끼

나 혼자 산다 도끼가 반전 매력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끼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콘서트를 열었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마친 후 뒷풀이가 아닌 집으로 돌아갔다.

이에 도끼는 "술, 담배, 욕, 커피를 안 한다"고 말했고 전현무와 강남은 놀라며 "힙합의 기본은 술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도끼는 이날 공연을 앞두고 절을 찾아 마음을 다스리는가 하면 "화를 잘 안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끼는 이날 자신의 초호화 저택과 슈퍼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 혼자 산다 도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도끼, 멋지네요", "나 혼자 산다 도끼, 정말이야?", "나 혼자 산다 도끼, 바른 청년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