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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지트’,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2위..10월 15일 국내 개봉

입력 2015.09.23 11:44수정 2015.09.23 11:44
‘더 비지트’,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2위..10월 15일 국내 개봉

'더 비지트'가 지난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더 비지트'는 '식스 센스' 감독 M. 나이트 샤말란과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만난 작품으로, 부모와 떨어져 펜실베니아 시골마을의 할머니 집에 머물게 된 두 남매가 일주일 간 기괴한 사건들을 겪게 되는 홈타운 호러 스릴러 영화다.

현재 북미 개봉 3주차에 접어들어 제작비의 6배에 달하는 총 3천만 불이 넘는 수익을 거둬들였으며 언론의 찬사는 물론 IMDB와 로튼토마토 사이트에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호러 스릴러 제작자 제이슨 블룸과 손을 잡고 만든 작품으로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블룸하우스는 '더 비지트'의 성공적인 평가와 함께 앞으로 샤말란 감독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으로 알려져 샤말란 감독의 다음 행보에도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더 비지트'는 오는 10월 15일 국내 극장가에 찾아올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